안녕하세용:ㅁ마릭크 이지용.또한번 제 블로그를 검색해주셔서 고마워용.:)날이 맑은게 진짜 만족해요.언니오빠들은 오늘하루 무엇 하고 보내시나요? !@이번에 이야기할 핵심은입니다.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지금 시작하쥬.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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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근데 사실저두 #대사헌 #신배대사헌 서거정 #조선 명종 대사헌 홍담 등이 올린 통신사 파견의 ... 가 자주 궁금했었는데요이웃님들 서칭에 저도 이러케 찾아보고있어요.그람 진짜로 고고씽해볼까요?이웃분들의 응원에 힘입어자, 시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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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헌부의 으뜸 벼슬로 종이품(從二品)이며, 정원은 1원입니다.
현실 정무(政務)를 논평하고, 모든 관료를 규찰(糾察)하며 풍속을 바로 잡고, 억울함을 풀며 외람되고 거짓된 것을 금하는 등의 일을 관장합니다.
사헌부의 장(長)으로, 그 밑에 있는 집의(執義: 從三品) 1원, 장령(掌令: 正四品), 지평(持平: 正五品) 각 2원, 감찰(監察: 正六品) 13원을 감독하고 통솔하였습니다.
대사헌 이하 집의·장령·지평까지의 사헌부 소속의 관원을 통칭 대관(臺官)이라고 하였으며, 또 장령과 지평을 별칭 대장(臺長)이라고 하였으며,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이 뛰어나 이조(吏曹)에서 대관(臺官)으로 추천(推薦)된 사람을 남대(南臺)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대관은 사헌부의 청환직(淸宦職)으로, 문과 급제자 중 청렴 강직하여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옳다고 믿는 바를 굽히지 않고 직언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하므로, 승문원(承文院), 성균관(成均館), 홍문관(弘文館) 등을 거친 젊고 기개가 있는 인재들이 임명되었는데, 그만큼 직무가 막중하기 때문이었다.
이조(吏曹)의 전랑(銓郞)과 함께 전 조선시대의 사족사회(士族社會)의 틀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사헌부의 직제(職制)는 고려의 관제를 이어오다가 조선시대 초기 사헌·중승(中丞)·겸중승(兼中丞)·시사(侍史)·잡단(雜端)·감찰 등의 관원을 두었었다.
대사헌은 도헌(都憲), 대헌(大憲)이라고 하였으며, 버금 벼슬인 집의는 1401년(태종 1)에 중승을 고쳐 부른 이름이며, 장령은 시사를 고쳐 부른 이름으로, 장헌시사(掌憲侍史)라고 하였으며, 지평은 잡단을 고쳐 부른 이름으로, 지헌잡단(持憲雜端)이라고 하였으며, 감찰은 전중어사(殿中御史)라 하여, 처음에 25원을 두었다가 세조(世祖) 이후에 그 수를 줄여 13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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