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용:-)먀리꾸 입니다.이번에도 마이 BLOG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밖이 맑은게 매우 기분좋아요.잇님들은 오늘 무엇 하시면서 보내셧나요? :-)여기서 이야기할 메인은입니다.준비 되셨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가보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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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趙瑋)1)의 자는 계보(季寶)다.
태어난 지 아홉 해만에 부친의 공로 덕분에 창희궁(昌禧宮)의 권무(權務)가 되었으며 그 후 다섯 차례 전임되어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
충선왕 때 밀직대언(密直代言)으로 임명되었으며, 충숙왕 때는 언부총부전서(讞部摠部典書)를 지냈습니다.
충숙왕이 심왕(瀋王)과 사이가 벌어졌을 때, 어떤 자가 조위를 헐뜯자 왕은 그를 원윤(元尹)으로 임명해 아무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태가 진정된 후 그가 다른 마음이 없는 것을 알고 다시 지밀직(知密直)으로 임명했습니다가 뒤에 판밀직(判密直)으로 승진시켰으며 곧이어 첨의찬성사(僉議贊成事)로 올려주고 평양군(平壤君)으로 봉했습니다.
그 후 은둔생활을 하며 날마다 친구들을 모아놓고 술자리나 벌였는데, 충혜왕 2년(1341)에 어떤 자가 조위가 객을 모아 국사를 비판합니다고 무고했습니다.
왕이 노해 그를 복주목(福州牧 :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으로 폄출시키면서 한시도 지체하지 말고 즉각 부임하라고 독촉했습니다.
놀란 조위가 허둥지둥 달려가서 부임하고는 그 때문에 병을 얻었다.
충목왕 3년(1347)에 부원군(府院君)으로 올려 봉하였는데 이듬해에 죽으니 나이 예순 둘이었다.
충숙왕이 정치에 싫증을 내어 모든 일을 재상에게 맡겼는데, 조위는 원칙을 정하는데 주력하고 사소한 일에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말하는 것이 강직하여 사람들이 그의 공정(公正)함에 탄복하며 부친의 풍모가 있습니다고들 말했습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조인규(趙仁規) 부 조위(趙瑋)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도움 되셨나요?오늘 하루 보람찬 하루 되시구요.기억해주세요. 마리큐 였습니다.다음에 또만나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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